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이제 보라카이 포스팅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가네요.

이번에는 픽업샌딩 업체! 에스보라카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알아보고 예약하고 이용해봤으며

업체에 한 푼의 돈을 받지 않았다는 점 먼저 밝힙니다!)


픽업샌딩

픽업샌딩은 별 다섯개 만점 ★★★★★입니다!

넓은 밴에 인원을 최소화하여

이동 간 아주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픽업 할 때도 칼리보 공항 앞에 피켓을 들고 서 있었으며

보라카이 숙소로 들어갈때까지 함께 이동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샌딩해줄때도 짐을 다 신경써주고 공항갈때도 넓은 밴에서

편히 쉴 수 있게 소수의 인원으로 편성해주더라구요.


호핑투어

호핑투어는 제트스키+크리스탈코브투어+스노쿨링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트스키는 2인 1대 무료이구요. 한 대 더 이용하시려면 이용료를 내셔야합니다.

제트스키는 직접 운전/현지인 운전이 있는데 직접 운전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현지인이 운전해주고 뒤에 탔는데 그 느낌은 2일차 일정 포스팅 보시면 될 거 같네요!ㅎㅎ

(2일차 포스팅 : https://blog.naver.com/whl3307/221222357316)

그 다음 크리스탈 코브 투어에서는 점심을 줍니다.

망고, 삶은 게, 소세지, 닭고기, 왕새우, 맥주 등 제공을 해주고 무한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리필을 해주니 많이 드시면 돼요!ㅎㅎ

그리고 스노쿨링은 바다 한 가운데에서 구명조끼 입고 합니다! 수영 못하시더라도

가이드가 옆에서 도와주니 재밌게 즐기시면 됩니다!!


마사지

마사지는 여러 업체와 제휴를 맺어서 에스보라카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마음에 드는 업체를 골라보세요~

저희는 현지인 친구가 같이 움직여서 안내를 해주었고

마사지 끝나고는 같이 이동이 안되니 트라이시클 이용하라고

100페소를 주더라구요.

이런 점도 좋았습니다!


액티비티

스쿠버다이빙, 페러세일링, 버기카 등 액티비티도 많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정도 자신이 원하는 일정으로 짤 수 있고(시간까지는 안되고 며칠날 이용하겠다 정도)

아니면 에스보라카이에서 직접 일정을 짜줍니다.

그리고 며칠 몇시까지 어디로 나오면 됩니다~ 하면 시간에 맞춰가시면 되구요.

그러면 현지인 친구와 함께 액티비티 할 곳으로 데려다줍니다!

마음에 드는 액티비티 골라서 이용해보세요~


현지폰, 포켓와이파이

에스보라카이는 현지폰과 포켓와이파이를 제공해주는데

현지폰은 방에서 심심할 때 스도쿠 게임하면서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ㅋㅋㅋ

거의 쓸 일이 없더라구요.

저희는 유심칩을 바꿔서 카톡으로 문의사항 여쭈어보고 연락받고 했거든요.

딱 한 번 이용해봤는데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포켓와이파이는 '거의 안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유심으로 바꿔서 망정이지 포켓와이파이 믿고 스마트폰 이용했으면 큰일 날 뻔 ..ㅠ_ㅠ

이건 에스보라카이의 문제가 아니라 필리핀 기술의 문제

에스보라카이 업체에 뭐라고 하셔도해결할 수가 없어요~ 

이 점은 양해해주셔야합니다!ㅎㅎ


서비스

위에 적었듯이 에스보라카이 에서는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마사지, 액티비티, 호핑투어 등 많은 옵션이 있는데 옵션을 선택하실 때마다 쿠폰을 줍니다.

그 쿠폰은 에스보라카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확인을 해보시구요.

저희는 이 쿠폰 거의 다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친절도는 걱정 안하셔도 돼요. 다 친절하셔요.

특히 현지인 친구들 다 착하고 친절하고 엄청 좋아요.

특히 '노이'라는 친구 있는데 순수하고 사진도 잘 찍어주고 재밌게 해줍니다.

그리고 '비쥬'라는 친구도 있는데 이 친구는 10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친구도 저희가 액티비티 할 때 함께 움직여줬고 사진은 물론 우리가 불편하지 않게

신경 많이 써주더라구요.

진짜 보고싶은 친구들입니다.

만약 다시 보라카이에 들어가게 된다면 저는 에스보라카이 이용할 거예요.

아무래도 편하고 신경많이 써주니까 좋더라구요.

가격은 다른 업체보다 살짝 비싸긴 하지만 여행다니면서 이정도는 감수할수 있을 만큼의 금액이니

크게 개의치않았구요.

만약 에스보라카이를 이용하고 싶으시면

http://cafe.naver.com/tourosecretboracay

여기에 들어가셔서 많이 알아보세요.

후기도 많고 공지사항도 많으니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픽업샌딩 에스보라카이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그럼 다음 포스팅을 들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보라카이 일정 마지막 날 ㅠ_ㅠ..

특별히 한 건 없고 칼리보공항 그리고 인천공항 내에 있는 스파 온 에어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칼리보 공항

그냥 지옥입니다. 진짜 완전 지옥..

사람들은 엄청 많지 덥기도 엄청 덥지.. 공항은 좁아터지지...

진짜 이거 하나가 보라카이 여행에서 가장 싫더라구요..

물론 저번 포스팅에서 아쿠아프레쉬에서 사기당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스시시로 사장님께서 맛있게 쿠킹을 해주셨으니까 크게 마음 안 상하는데


칼리보 공항은 .. 어휴 진짜 너무 힘듭니다.

특히 중국인들 너무해요. 단체로 줄서서 새치기 하고 시끄럽고 자기들끼리 숫자세고..


그리고 줄 서는 것도 쉬운 게 아니예요.

첫 번째

저희는 진에어 이용했는데 진에어로 체크인하러 가는 것

두 번째

공항세 내러 가는 것

세 번째

이미그레이션 하러 가는 것


진짜 죽어납니당..

순서대로 쭉쭉가는게 아니라

하나 하면 그 다음거 줄 서야하구요.

그 다음거 하면 또 맨뒤로 가서 줄 서야하구요..


그나마 지금은 나아졌더라구요. 공항세 내야하는 곳이 밖으로 나왔다고 하던데..

그 좁디 좁은 공항 내에서 줄을 세 번이나 서야하니까 .. 지금 생각해도 지옥이네요..

그러니 이 하나만 단단히 마음 잡으시고 가셔야합니다. ㅠ_ㅠ


스파 온 에어

지옥같은 칼리보 공항을 뚫고 비행기에 탑승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공항에 에어컨이 있어도 더우니 당연히 땀때문에 많이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알아본 결과 인천공항 내 스파가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지금 솔직히 위치가 기억은 안나요.. ㅎㅎ..

그래도 인천공항 내 안내원분들이 많으시니까

'스파 온 에어' 어디 있냐고 여쭈어 보시면

바로 알려주실 거예요!


'스파 온 에어'에 들어가셔서 캐리어 등 짐은 접수처에서 무료로 맡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우나만 이용해서 개인당 가격은 만원이하였구요.

(남탕 기준) 시설은 개인 샤워기 부스안에 샴푸, 바디워시 있습니당.

그리고 3개의 탕이 조그맣게 있는데 따뜻하니 피로도 잘 풀리겠더라구요!


생각치도 못한 사우나 하고 나니까 역시 한국은 한국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0일부터 7일까지 보라카이 일정을 포스팅해봤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블로그라 많이 어색한데 나중에는 사진도 많이 찍어서

좋은 정보 드릴게요!

그리고 일정 포스팅은 끝났으니 보라카이 여행의 꿀팁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돌아오면서 찍은 노을입니다. 참 예쁘더라구요.ㅎㅎ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보라카이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입니다.ㅠ_ㅠ

6일차는 아침에 리조트 앞에 선베드에서 쉬다가 화이트비치에서 수영하고

그러다가 디몰에서 사온 라면으로 점심때우고 그 후에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해서

큰 일정은 없습니다.


그래서 6일차는 아쿠아프레쉬에서 수산물을 구매해 맛집 스시시로에서

쿠킹서비스 받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아쿠아프레쉬

아쿠아프레쉬는 수산물시장입니다!

원래 디딸리빠빠 이 쪽이 수산물시장으로 유명하다던데 화재로 인해 아쿠아프레쉬를 왔어요.

우선 아쿠아프레쉬는 스테이션3에서 숙소를 잡은 저희는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였습니다.


위치는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이구요.

이몰(E-mall)에서 꺾으시면 바로 보입니다. 

이몰 근처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가리켜줄거예요

근데 시장이라고 하기엔 몇 개의 가게가 안 보이더라구요...

제가 본 첫 이미지는 그저~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아쿠아프레쉬 이용할 때 가장 중요!

수산물을 고르시고 한 명 이상은 무조건 고른 수산물을 끝까지 보고 계셔야해요.

처음에는 살아있는 수산물을 보여주는데 어느 순간 바로 죽은 걸로 교체해버립니다.

저희가 여기에 당했어요.. 친구랑 가격 알아본다고 휴대폰 진짜 잠깐 본 사이에 바로 바꿔버리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수산물 들고 .. 나와버렸어요..ㅠ_ㅠ

그러니 구매할 수산물의 가격을 미리 알아간 후에 그 가격에 맞춰서 구매하는게 좋겠습니당..

진짜 무조건 한 명 이상은 걔네가 바꿔치기 하나 안 하나 잘 보셔야해요!!


저희는 알리망오게, 왕새우, 랍스타 샀는데.. 처음엔 다 살아있는거 보여주더니 

마지막엔 결국 다 죽은 걸로 가져와버렸지요...

ㅠ_ㅠ.. 나쁜 것들..


맛집 스시시로

사기 당한 줄도 모르고 맛있겟다며 트라이시클 타고 저희는 '스시시로'로 향했습니다.


원래 '스시시로'는 일식 식당인데 

저희는 페이스북 '보라카이 자유여행' 페이지에서 사장님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내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른 시간에 가서 예약이라기 보다는 '스시시로'에 가서 쿠킹 서비스를 부탁드린거죠.ㅎㅎ

좀 복잡한 저녁 시간에는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된다 하시더라구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페이지에서 

스시시로 사장님 연락처 알고 싶다는 글 남기시면 

많은 분들께서 사장님을 알려주실거예요!)


'스시시로'는 디몰 근처에 있고 디테일하게는 2일차에 쓴 '림스파' 근처에 있어요.


위치는 빨간 동그라미이구요.

스시시로 사장님은 한국분이세요! 그래서 더욱 더 저희에게 친절하게 다가와주셨구요.

그리고 .. 저희가 사기당한 것도 사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ㅠ_ㅠ


원래 랍스타도 회로 먹어야 맛있는데.. 어쩔 수 없이 랍스타, 알리망오, 왕새우 전부 다 찜으로 해서 먹었어요.

그래도 사장님의 쿠킹 레벨이 진짜 어마하십니당.

소스부터해서 모든 게 다 맛있었어요.



이게 맛 없으면 그게 더 반칙아니겠어요??ㅎㅎ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늦은 시간에 사장님과 술도 같이 하시고

같이 즐겁게 얘기하신다 하더라구요!

사장님께 페이스북 메세지로 연락을 취하신 다음에 '스시시로' 이용을 꼭 한번 해보세요!


단, 예약을 했는데 안 가시면 안되고! 예약 시간에 못 맞추신다면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리는 게 예의겠죠?ㅎㅎ


이제 다음날이면 한국으로 돌아가겠네요..ㅠ_ㅠ

마지막 노을 사진입니다...ㅠ_ㅠ



오랫동안 있어도 많이 아쉽더라구요..

아쉽더라도 한국 돌아갈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날의 밤을 보냈네요.

그럼 마지막 7일! 포스팅 예고를 남기고 이번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5일차!

오늘의 일정은 드니위드비치, 보라스파, 망고가게 이렇게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디니위드비치 가겠습니다!


디니위드비치(Diniwid beach)

디니위드비치! 거리가 좀 있습니다.ㅋㅋ;;

그런데도 한번 쯤 가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단점이라면 비치라기엔 좀 해변이 작고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도 추천드리는 이유는 진짜 예뻐요.


우선 사진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예쁘지않나요?

지금 이 사진 두 장이 제 휴대폰 배경화면이예요!ㅎㅎ

제가 찍었어도 예쁨 ㅠ_ㅠ


그리고 좀 한적합니다! 그래서 조용조용히 즐길 수 있는 해변이구요.

커플들이라면 두 분이서 물놀이 하는데도 괜찮고 해변에서 앉아 이야기 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예요!

근데 해변이 크지않다보니까 음료수 등 팔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한 번 꼭 가보세요!!


보라스파

보라스파는 디니위드 비치에서 물놀이 후에 바로 갔는데요.

보라스파는 스테이션 3 들어가는 골목에 있습니다.


https://goo.gl/maps/eZfQKy6fpzF2


사장님은 한국분이시구요! 그러다보니 단체로 오신 어머니들이 많이 찾아오시더라구요!


보라스파의 장점은 샤워시설은 물론 세탁서비스까지 되서 물놀이 후에 찾기 딱이였어요!


마사지는 황제진주크림? 이걸 바르면서 진행하는데 솔직히 저는 화장품도 스킨로션 좋은지 잘 모르는 편이라

그 크림이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마사지 받은 후에도 'No 샤워'를 말해주셨는데 그래도 좋은 크림이였나봅니다!


그래도 마사지 받으면서 피로도 풀리고 마사지 받을때의 그 시원함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망고 가게

동남아까지 왔는데 망고를 안 먹을 수가 없겠죠?!

저는 디몰 근처 망고 가게에서 구매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디몰에서 빨간색 원에 위치했구요.


이렇게 조그맣게 있어요.

이 가게가 현지인 친구가 말해줬는데 조금 비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우선 망고, 아보카도, 망고스틴 등 팔구요.

저희는 망고, 망고스틴, 아보카도 먹었는데 제일 맛있는건 당연히 망고구요.

아보카도는.. 생으로 먹으니까 진짜 제 스타일은 ..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오션 클럽 레스토랑에서 한잔에 100페소 내고 쥬스 만들어 달라해서 먹었어요. 이렇게 먹으니까 낫더라구요. ㅋㅋ

망고스틴도 맛있는데 껍질 치우기 귀찮더라구요. 그래도 안 쓰고 달게 잘 먹었어요.

이 가게에서 망고 커팅 해주라고 하면 해줍니다. 대신 매너팁은 드려야겠죠??ㅎㅎ


5일차는 디니위드 비치, 보라스파, 망고가게 소개해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ㅎㅎ

그럼 6일차로 다시 뵐게요!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일정 4일차! 패들보트와 맛집 소개 해드릴게요.

그럼 바로 패들보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패들보트

패들보트는 화이트비치를 걷다보면 현지인들이 계속 물어봅니다.

그러다가 사람이 좀 한적하거나 패들보트 후 쉬기 좋은 곳 등

자신의 마음에 드는 곳에서 현지인 친구들하고 이제 딜을 하면 됩니다.


아마 그 친구들이 좀 비싸게 부를거예요.

가격을 부르면 들어보고 좀 가격을 낮추셔야 합니다.

그런데 계속 안 낮춰준다. 그러면 알았다고 하고 다른 곳으로 가시면 돼요.

그러면 그 친구들이 포기하는 듯하지만 자신의 무리들하고 얘기한 후에 다시 와요. ㅋㅋ

그래서 가격을 좀 낮춰주는데 그런 식으로 딜을 하시면 되구요.


구명조끼, 패들보트, 노 이렇게 빌려주니까 

그 친구들한테 짐을 좀 봐달라 말하구 마음껏 이용하시면 돼요!

거리가 멀어지면 잘 타는 친구가 와서 멀리가면 안된다고 하고 다시 데려와요.

그런데 그 친구들한테 눈 안 띄면 안되니까 너무 멀리는 가지 마시구요!

약속한 시간이 되면 그 친구들이 불러줄거예요. 

그럼 반납하고 맡겨놨던 짐 찾으시면 됩니다!


맛집 따요(TAYO)

따요도 디몰에 있습니다.

저희가 디몰 근처 화이트비치에서 패들보트타고 금방 갔거든요.

위치는

여기쯤이구요!

음식은



볶음밥에다가 게 요리 소스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사실 제가 블로그 할 생각이 없었던 때라 가격, 음식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요..ㅠ_ㅠ)

아마 이 사진 들고 가시면 직원이 알거예요!

가게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4일차는 크게~ 특별하게~ 활동한게 없어서 이 정도면 되겠네요!ㅎㅎ

그럼 5일차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3일차 일정!

3일차는 스쿠버다이빙, 디몰에 있는 맛집 발할라 그리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그럼 바로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스쿠버다이빙도 픽업샌딩 업체에 의뢰해 진행을 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저희가 특별히 사진을 찍지 않아서.. 많은 사진은 없구요..ㅠ_ㅠ


우선 스쿠버다이빙을 진행하기 전에 안전교육을 받습니다.

물 속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귀가 아프면 어떻게 하는지(이퀄라이징)

어디가 불편하면 어떻게 표현하는지의 수신호 등


약 10~15분 간의 교육을 받는데 머리 아픈 교육이 아니고

쉽고 하기 편한 행동들을 배우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도 충분히 숙지할 수 있습니다.


안전교육을 받은 후에는 직접 해변으로 가 장비를 착용하고 한명 한명 모두 코치를 받습니다.

한국인 가이드한테 받아도 좋지만 현지인이 교육을 해줄 수도 있는데

이 친구들도 한국어를 능숙하진 못하더라도 의사소통이 하는데 크게 문제가 안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실전연습을 모두 하고 모두가 준비가 완벽하면 바다 한 가운데로 갑니다!


그 후부터 2인 1조에 전문 스쿠버다이버가 한명 붙어서 총 3명이 바다 속을 헤엄쳐다니구요.

어디로 가야할지도 전문 스쿠버다이버가 이끌어주니 이 점도 걱정마시고 물 속을 즐기시면 됩니다!


헤엄치면서 식빵을 저희에게 줘서 물고기도 유인하고

어느 지점에서는 사진도 찍어주니 정말 멋지고 예쁘고 재밌더라구요.


이렇게 찍어주죠! ㅎㅎ.. 근데 웬만해선 다 이상하게 나와욬ㅋㅋㅋ

사진 보시면 위에 우리를 잡아주면서 가고 있죠? 그럼 윗 글이 이해되실거예요!ㅎㅎ

이렇게 15~20분정도 수영하고 나면 육지로 복귀해 윗 사진을 받을 수 있는 안내를 해줍니다.

인터넷 주소인데 그 주소를 꼭 기억하시거나 메모하셔서 사진 잊지말고 찾아가세요!ㅎㅎ


버기카(버그카)

요즘 전 세계적으로 핫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하시는 분이라면 아실만한 버기!

그 버기카를 보라카이에서 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스쿠버다이빙 후 버기카를 탔는데


게임 속 버기카와 비슷하죠?ㅎㅎ

이 버기카를 타고 섬을 돌아다니는데 마스크는 꼭 착용하세요! 앞 사람 차에서 매연, 먼지가 다 날라와요..ㅠ_ㅠ

이 버기카를 타고 보라카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보라카이를 내려봤는데 정말 멋있어요.

앞에 골프장도 보이고 비치도 보이고! 기회가 된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곳에서도 현지인 친구가 사진도 찍어주고 안내 해줍니다.


그 후에 버기카를 반납 후 밴을 타고 푸카셀 비치를 갔는데 푸카셀 비치에서도 사진을.. 별로 못 찍었어요..ㅠ_ㅠ

대신 거기서 현지인 친구와 조금 조금씩 얘기하면서 휴양을 즐겼죠!ㅎㅎ

맛집 발할라

점심도 못 먹고 스쿠버다이빙, 버기카를 타서 진짜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버기카 마무리하고 현지인 친구에게 우리를 디몰에 내려줄 수 있냐고 하니까

문제없다면서 디몰에 내려주더라구요.


그래서 디몰에서 핫한 맛집! 발할라를 갔습니다!


┃맛집 발할라

사진 보니까 정말 또 먹고 싶네요.ㅎㅎ


그 중에 필렛미뇽 있는데 

밥이랑 샐러드 거기다가 스테이크까지 주니까 이거 한 번 드셔보세요!

아마 고기는 쇠고기 안심이였을거예요!


추천추천!

마사지

1일 1마사지를 꿈꿨던 저희는 발할라 근처 마사지 샵으로 갔습니다.

마사지 샵 이름은 비너스 마사지였구요.


발할라에서 거리는 걸어서 2분? 이 정도 걸린거같아요.

그래서 발할라 직원에게 물어봐도 어딘지 알아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갔습니다.


비너스 마사지 가시면 한국인 여자 사장님 계시구요.

저희는 거기서 핫 스톤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사지 전 샤워시설이 있어서 샤워했는데 어제 림스파처럼 샤워시설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무작정 불편한 건 아니여서 불평불만하진 않았구요.

대신 여기는 세탁 서비스는 없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아무래도 핫스톤은 뜨거울 수 있으니까

마사지사가 돌을 살짝 몸에 대주면서 뜨겁냐구 물어봅니다.

그래서 뜨거우면 뜨겁다고 한국말하셔도 되고 괜찮으면 괜찮다고 말씀하시면 되구요.


약 1시간 정도 받았고 나올때는 매너팁 50페소 혹은 1달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사지사 만족도에 대해 설문?처럼 벽에 붙일 수 있는 핀을 주는데

저는 최고로 좋았다에 붙였어요.ㅎㅎ


그 이후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저녁먹고 3일차 하루를 끝냈습니다.

벌써 보라카이 일정의 반 정도가 지났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은 4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이번에는 보라카이 2일차 일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2일차에는 크게 호핑투어, 마사지, 디몰에 갔었는데 하나하나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02.23(2일차)


1일차에 적었듯이 저희는 '보라카이 오션 클럽 리조트'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이 리조트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이번에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오션 클럽'은 조식이 제공됐습니다.


사진에 찍은  이 곳은 팬케이크, 오믈렛, 달걀후라이, 익힌 계란을 주는 곳인데

오믈렛은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넣어 요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팬케이크는 꿀이 있어서 꿀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매번 조식 먹을때마다 팬케이크는 빠짐없이 먹었어요.ㅋㅋ


호핑투어

조식을 먹은 후 선크림을 듬뿍바르고 호핑투어 할 준비를 했습니다.

호핑투어는 호핑투어 해준 업체 현지인 친구를 저희 리조트까지 보내줘서

그 친구와 함께 모이는 장소로 갔습니다.

그 곳까지 갔더니 한국인 가이드, 현지인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호핑투어 함께할 사람들도 계셨구요.


그 후에는 좀 기다림이 있었는데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 저희를 태워 줄 배에 올라타라고 하더라구요.

배에 올라타고 한국인 가이드와 인사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제트스키를 타러 갔더라구요.




제트스키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 탔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엄청 큰 배?에 많은 사람들이 있고 (실제 윗 사진입니다. 업체에서 찍어준 사진이예요~)

그 곳에서 제트스키 탔을때 사고에 대한 서명

짐 보관하고 제트스키를 타러 갔습니다.


제가 신청한 업체는 제트스키를 직접 운전 해 볼 사람, 뒤에 타서 제트스키 즐길 사람을 따로 모았는데

직접 운전하면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뒤에 타고 제 친구는 운전을 했습니다.


우선 뒤에 타면 엄~청 빠르게 느껴져요.ㅋㅋ 아무래도 제트스키를 매일 타는 운전수가 태워주니까

통통 엄청 튀고 물도 엄청 맞고 스릴이 만점이였습니다. 다만 물을 너무 많이 맞아서 앞을 잘 못 봐요.ㅋㅋㅋ

그리고 그 친구를 놓치면 바로 바다로 풍덩...

그렇게 정신없이 크게 한 바퀴도니까 정신이 없어요.ㅋㅋ 그래도 엄청 재밌었다는 점~


그 이후 크리스탈코브 라는 섬에 갔는데

제가 신청한 업체는 크리스탈코브 입장권이 포함되어있어서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서 망고, 삶은 게, 소세지, 닭고기, 왕새우, 맥주 등 엄청 먹었어요!

진짜 완전 맛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그 곳에서 옆에 친구들하고도 얘기도 하고 점심을 다 먹은 후에는 크리스탈 코브 섬을 구경 할 시간을 줍니다.


크리스탈 코브 섬을 구경 한 후 호핑투어 했던 사람들이 다 모여서 호핑투어의 꽃!

스노쿨링하러 바다 한 가운데 고고!

스노쿨링 할 때도 업체 가이드가 하나하나 다 알려줍니다.

장비 쓰는 법, 수영 못 하시는 분은 직접 바다에서 알려주시고 옆에서 식빵을 던져주니까 바다 속에서는 물고기들이 모여들고~

한 30분정도 하고 나니 다이빙 할 사람들은 다이빙을 하더라구요.

가이드가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려주고 직접 보여주면서 많은 분들이 따라했는데 잘하시는 분은 바로 잘하시고

안되시는 분은 그대로 배치기~ㅎㅎ


그 후에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화이트비치에 도착합니다.

이로써 호핑투어가 마침표를 찍은거죠.


마사지

하루 종~~일 물놀이 하다보니 온 몸이 뻐근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호핑투어 후 마사지 신청해놔서 현지인 친구와 함께

'림스파' 라는 곳에 갔습니다.

'림스파'의 장점은

1. laundry 서비스 제공

2. 마사지 전 샤워 제공

3. 디몰과 가까움

이 두 가지가 되니까 호핑투어 후 딱이더라구요.


마사지는 약 2시간 정도 진행됐고 마사지 후에 세탁물이 뽀송뽀송하게 되어있으니까 기분 좋게 옷을 착용했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포스팅 해볼게요!ㅎㅎ


디몰

디몰은 간단히

시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큰 마트 하나있고

맛집이 몰려있고

옷 상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디몰은 보라카이 여행갔을때 빼먹을수가 없죠!

(디몰에 대해서는 꿀팁 2탄에 포스팅되어 있습니다.^_^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그래서 '림스파'에서 걸어서 길어봤자 5분 거리라 저녁 먹을 겸 해서 가봤습니다.

갔더니 마트에는 물론 길거리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날 크리스마스 날 시내처럼 무작정 복잡한 건 아니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저희는 저녁을 해결하고 숙소로 돌아갈때는 트라이시클타고 복귀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찬 하루였죠..ㅠ_ㅠ


그리고 그 다음날을 위해 일찍 취침에 들어가 

이 정도로 2일 차의 포스팅을 마쳐야할거 같네요!ㅎㅎ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2018.02.21(0일차)


사실 21일은 딱히 한게 없지만 저희가 22일 아침 10시 비행기를 타야해서

인천공항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서 샤워도 할 수 있고 잠도 잘 수있는 곳을 찾던 중

'다락휴'라는 캡슐호텔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락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별 5개 만점 4.8점입니다.

0.2점은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우선 침대, 샤워시설, 기타 등등 모두 완벽했고 하룻밤 자기엔 충분했습니다.

고로 편안함에 끝이라는 거죠!ㅎㅎ

크기는 그렇게 크지않고 하룻밤 지내고 가면 딱이겠다. 하는 크기 입니다!

그래도 침대 밑으로 캐리어, 짐을 넣을 수 있어 움직이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리고 편의기능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있고 샴푸, 바디워시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 물병도 500ml 2병을 주니 목마름도 해결이 되구요~ㅎㅎ


이제 0.2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 화장실이 밖에 있고

2. 저는 친구 1명과 같이 갔는데 

한 명이 화장실을 가면 방으로 갈 수 있는 자동문을 직접 열어주러 가야합니다.

둘이 함께가면 방에 꽂은 키를 가져가면 되는데 한명 한명가면 방에선 불이 꺼지기 때문에 키를 못 가져갑니다.

그래서 이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나마 저희는 방이랑 자동문이 제일 가까운 곳이라 번거로움이 덜했는데

가장 멀리 있는 방 고객들은 좀 귀찮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다른 방법이 있는 지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몇 번이고 강조하지만 하룻밤 지내기엔 충분한 숙소이니 괜찮은 것 같아요~

위치는

https://www.walkerhill.com/capsulehotel/kr/t1/about/Map.jsp

여기서 확인해보시면 되고


가격은

https://www.walkerhill.com/capsulehotel/kr/t1/Index.jsp

여기서 ROOM 메뉴보시면 가격이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


2018.02.22(1일차)

이제 필리핀 보라카이로 떠나는 날!

설렘을 안고 인천공항에 대기하던 중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을 만났습니다!



평상시 축구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행운도 있더라구요.

윤덕여 감독님, 이민아 선수, 심서연 선수 그리고 잘 모르겠지만 많은 선수 만났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 여행 다 간거나 마찬가지였죠.ㅋㅋ

근데 선수들 구경하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면세점을 하나도 이용못한 건 .. 어쩔 수 없었구요..ㅠㅠ


어찌됐건 출발합니다!


필리핀 칼리보 공항에 도착 전 

스튜어디스분들께서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주시는데 

이거 보고 가시면 됩니다!

1. 이름(여권 상의 이름)

2. 성(여권 상의 성)

3. 중간 이름(여권 상에 없으면 안쓰셔도 됩니다.)

4.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 혹은 E메일 주소(저는 E메일 주소 썼어요)

5. 여권번호

6. 첫 출발지 국가(KOREA)

7. 거주 국가(KOREA)

8. 직업

9. 항공편명

10. 방문 목적(저는 첫번째 선택)

11. 서명(서명란 오른쪽은 안 쓰셔도 됩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jinojang/221214669509

이렇게 쓰시면 큰 문제 없이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를 가지고 

비행기를 내리면

공항을 바라봤을때 가장 맨 오른쪽을 가시면 공항으로 들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긴 줄이 있을텐데 기다리셔야하고 그 줄이 입국심사해주는 곳입니다. 더워도 기다리셔야 합니다.ㅠㅠ



입국심사 후 캐리어를 찾으신 후 나오시면 이 풍경이 눈에 들어오실 거예요.

그래서 유심사실 분은 먼저 유심을 사시면 됩니다.

저는 9달러로 7일이용 그리고 6GB 정도 되는 거 구매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

나가는 곳에 환전하는 곳있는데 이 곳에서는 웬만해선 하지마세요!

사기 친다는 소문이 많고 하더라도 소액만 하시면 됩니다!

달러 혹은 한화를 줬을때 필리핀 돈인 '페소'를 얼마 받아야하는지

정확히 파악이 될 정도의 금액만 환전하세요!

큰 금액이라면 아무래도 처음으로 필리핀에 와서 긴장도 되고 

공항 앞에서는 정신없으니 사기 맞을 위험이 높습니다!

보라카이 내 환전 할 곳 많고 보라카이에서는 여유가 있으니

사기 맞을 위험이 여기보다는 현저히 적습니다!

아무리 말 걸어도 '괜찮아요.', 'That's OK!'해도 막 붙잡지 않으니까

걱정말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항을 나오면 우리나라처럼 피켓들고있는 현지인들 혹은 현지가이드들이 많이 보이실 거예요.

그 분들이 픽업해주는 분들이니 자신이 신청한 픽업업체에 가면 짐 보관도 해주고

보라카이로 데려다 줄 차로 안내해 줄겁니다!


웬만해서는 픽업샌딩 꼭 신청하세요!

(제가 픽업샌딩 신청한 업체가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홍보가 될 수있어서 ㅎㅎ..)


차를 타고 우리는 이제 '까티클란 항구'로 갑니다!

차 타고 까티클란 항구까지는 거의 1시간? 정도 걸리구요.

(항구까지 가는 동안 마스크 하나 준비해주세요!)

항구에서도 픽업업체 친구들이 다 안내해줍니다.

항구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니 긴장 안하셔도 돼요~ㅎㅎ



이제 배타고 보라카이로 들어가야하는데 배타고는 많은 시간 소요 안됩니다.

약 10분이면 보라카이로 들어가게 되고 보라카이에 도착하게 되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신청한 픽업샌딩 업체는 현지인 가이드 친구 한 명붙여줘서 트라이시클(일명 삼토바이)같이 타고 호텔까지 안내해줍니다.

(이때 꼭 마스크를 쓰세요! 오토바이 등이 많아서 매연이 많아요. ㅠㅠ)


제가 친구랑 머무른 리조트는 '스테이션3'에 있는 '보라카이 오션 클럽'입니다.

바로 앞 화이트비치가 쫙~있고 수영장도 있는 리조트 입니다!ㅎㅎ


그 이후 초록색 선으로 가시면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저녁이여서 무리하게 패스트푸드 점에서 먹었는데



'앤더키'?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메뉴이름이 기억이 ... ㅠㅠ 

왼쪽 꼬치음식은 맛이 상당했는데 오른쪽거는 보기에도 비계가 많죠..? 그래서 느끼해서 많이 못 먹었네요.

그래도 간단히 먹기엔 딱이여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 이후 숙소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좀 놀고 짐 정리하니 하루가 지나가더라구요.

아까운 하루..ㅠ_ㅠ

그래도 그 다음 날부터 열심히 다녔네요!ㅎㅎ

그럼 여기서 0~1일 차 보라카이 가이드를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이 포스트는 보라카이 임시 폐쇄 전 포스팅 됐기에 현재와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저번 보라카이 꿀팁 1탄 포스팅(http://myblogimyo.tistory.com/13)에 이어

보라카이 꿀팁 2탄 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바가지/사기, 트라이시클, 매너팁, 공항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가지/사기


여행 다니면서 바가지 혹은 사기 당하면 정말 진짜 완전 기분이.. 꿀꿀하겠죠..?....

저는 당했어요.. 수산물 구매하다가 바가지는 물론 사기까지...

보라카이 내에 수산물시장이 디딸리빠빠, 아쿠아프레쉬가 있는데

수산물 구매하실때 1명 이상은 절대 수산물에 눈을 떼시면 안됩니다!

보라카이 6일차 포스팅(https://blog.naver.com/whl3307/221226119014)에서 썼는데

진짜 순식간에 바꿔치기 해버립니다.

웬만해서는 2인 이상 여행을 가시죠? 그러니까 절대로 바가지, 사기 당하지 마세요..ㅠ_ㅠ

미리 구매할 수산물의 가격을 체크하신 후에 

수산물 구매하실 때 한 명은 휴대폰으로 가격 계산

한 명은 수산물에 눈 떼지 말기!

꼭 당부드립니다!

수산물 가격은 시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체크 꼭 하셔야합니다!


트라이시클


트라이시클은 보라카이 내에서 대표 교통수단입니다.

트라이시클 가격은 약 60페소이구요. 비싸봤자 100페소입니다.

그러니까 웬만해서는 60~80페소로 합의보시구요.

100페소에서 안 깎아주는데 다른 트라이시클이 많이 대기하고 있다! 싶으시면

'오케이 오케이'하시고 다른 트라이시클하고 합의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라이시클보다 좀 더 넓고 부드러운 차가 있는데(아래사진) 전기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차는 100페소로 합의보시면 되구요.

확실히 더 부드럽고 넓다보니까 편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있던데 한번도 안 탔어요.ㅋㅋ 웬만해서는 트라이시클 혹은 전기차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너팁

매너팁은 리조트 청소, 마사지 후 혹은 액티비티 후 도움을 줬던 분들에게 주는

자그마한 성의인데요.

기본적으로는 50페소, 달러로는 1달러 이렇게 많이 줍니다.

한화로 따지면 약 1,000원 정도구요.

팁에 대해 인색하시지 마시고 매너좋고 기분좋게 성의를 표하는 것도

여행 다니면서의 매너인 것 같습니다.ㅎㅎ


디몰

보라카이가시게 되면 디몰은 거의 필수로 가실거예요.

맛집도 많고 마트도 어느정도 크고 마사지 샵도 많거든요.


디몰은 개인적으로 발라박 호(주황색 네모칸)을 기준으로 구글맵을 보면 편하더라구요.

발라박 호를 중심으로 어디로 가야 맛집이 있는지, 마사지샵이 있는지 생각하시면 길이 익숙하실 거예요!


그리고 빨간색 원이 버짓마켓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나오는데 

음식점, 옷집, 음료수 가게, 기념품가게, 상점 등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파란색 선은 우리나라 구멍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마트가 있어요. 

라면부터 해서 우리나라 슈퍼에서 파는 제품이 모여있어요!

그리고 그 쪽에 환전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나름 괜찮은 환율이였습니다.


그리고 보라색 선은 제가 2일, 6일 일정 포스팅에 썼던

림스파와 맛집 스시시로가 위치해 있습니다!


공항세

필수입니다!!! 공항세 준비 안하시면 한국으로 못 돌아와요!!

개인당 700페소를 깔리보 공항에서 내셔야 공항을 이용할 수 있어요.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아셔야하고

필수로 개인당 700페소는 따로 보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애초에 700페소는 건드리지마시고

캐리어나 자신만의 보관하는 곳에 꼭 두셔요!!


제가 이용할 때는 공항 내에 있었지만 지금은 외부로 위치를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한국으로 돌아가실 때는 공항세부터 내시고 공항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공항부터 들어가시면 다시 공항세 내러 나오셔야 할지도 몰라요..ㅠ_ㅠ

 이 포스트는 보라카이 임시 폐쇄 전 포스팅 됐기에 현재와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이번에는 보라카이 여행다니면서의 제가 느꼈던 팁을 알려드릴게요!

이번에는 준비물, 외투보관, 유심, 환전에 대해 포스팅하고

2탄에서는 사기/바가지, 트라이시클, 매너팁, 디몰, 공항세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준비물


 필수

전자기기 

의류 

화장품 

세면 

기타 

여권 

충전기 

안경 

스킨로션 

면도기 

동전지갑 

신분증 

휴대폰 

렌즈 

선크림 

칫솔세트 

목베개 

지갑 

이어폰 

선글라스 

 

클렌징 

지퍼백 

달러 

보조배터리 

아쿠아슈즈 

 

클렌징오일 

모기퇴치 


USB 

슬리퍼 

 

쉐이빙폼 

구급약 

 

돼지코 

속옷 

 

샴푸 

 

 

테블릿 

양말 

 

린스 

 

 

 

잠옷 

 

 

 

 

 

래쉬가드 

 

 

 

 

 

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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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http://myblogimyo.tistory.com/

반바지 

 

 

모자 

 

 

 

 

 

렌즈 

 

 

 

 

 

가방 

 

 

 

 

 

마스크 

 

 

 


제가 보라카이 갈 때 정리한 준비물입니다.

저는 이렇게 가져가서 부족했다거나 불편한건 없었으니까 이걸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충분할 거 같네요!ㅎㅎ


그리고 여기서 USB는 오고 갈때 비행기에서 휴대폰 혹은 테블릿에서 볼 영화, 음악 담아갔구요.


의류 중에서 맨 마지막 마스크 있죠? 마스크는 진짜 필수 중에 필수인 것 같아요.

보라카이는 트라이시클을 혹은 오토바이를 많이 타다보니까 오고 갈때 매연이 엄청 납니다.

그래서 걸어다니거나 교통수단을 타고 다닐 때 마스크 꼭 쓰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 날 돌아갈때 공항세를 위해 개인당 700페소는 꼭 남기셔야합니다!

공항세는 2탄에서 세세히 다루어볼게요!




외투보관(겨울시)


현재는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그래도 반팔, 반바지로 다닐 수는 없잖아요?ㅎㅎ

그럼 외투를 어떻게 해야하느냐! 인천공항 내에 외투보관 서비스(clean up air)를 받아보시면 됩니다!

외투보관 위치은 지하1층에 있으며 가장 서쪽 구석진 자리에 있습니다.

거기서 몇 가지 입력하시면 인수증을 주는데 그걸 꼭 잃어버리시지 마시구

우리나라로 돌아왔을 때 다시 업체에 보여주시면 옷을 받으실 수 있어요!

서비스 업체 이름이 Clean up air라서 세탁도 해주나~ 했는데

세탁은 안해주더라구요.ㅋㅋㅋ 저처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유심

제가 포스팅한 0~1일 일정보시면 유심사는 곳을 사진으로 보시면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0~1일 포스팅 : https://blog.naver.com/whl3307/221221469743)

유심사는 곳에 가시면 Globe이랑 Smart 이렇게 있는데

간단히 생각하시면 통신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보시면 어떤 사람은 Globe가 낫다.

어떤 사람은 Smart가 낫다고 하는데

전 Smart 이용했습니다. 

현지 유심을 이용하면서 잘되는 곳은 잘되고 끊기는 곳은 끊기니까

아무래도 우리나라보다는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Smart 이용하면서 '진짜 못 써먹겠네.'라는 느낌은 안 받았습니다!


환전

환전도 0~1일 포스팅에 보시면 깔리보 공항에서 환전하는 곳을 사진으로 안내해드렸는데요.

웬만해서는 깔리보 공항에서 안하셔도 됩니다.

픽업샌딩 신청을 하셨으면 미리 결제를 했거나 달러로 결제할테니 필리핀 돈인 페소를 보라카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쓸 일이 거의 없을거예요.

만약 깔리보 공항에서 해야한다! 하시면 정말 필요한 금액 정도만 하셔야 합니다.

큰 금액이면 그 쪽에서 사기 칠 가능성이 높아요.

환전 후에는 정확히 페소를 받았는지 세보셔야 합니다!

필리핀 도착하고 공항 앞에서는 긴장도 되고 정신도 없으니까 그걸 노리고 돈 장난하니까

웬만해서는 보라카이로 들어가셔서 환전하시길 바랍니다!


환전 계산은 네이버 등으로 검색하셔서 금액을 체크해보세요.



지금 기준으로 1달러가 52.07페소니까 필리핀 내에서 환전할때는 좀 더 낮겠죠?

예를 들어 1달러에 52.00페소라고 하면

100달러를 바꾼다는 가정하에

100(달러) * 52.00(페소) = 5,200페소 를 받으셔야 합니다!

소수점이 바뀌면 좀 더 복잡해지겠지만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잖아요!ㅎㅎ

그대로 계산기에 입력하셔서 계산하시면 충분합니다!

환율은 1.00 떨어지면 너무 낮은거구요. 저희는 0.5 낮추고 그 기준으로 환전했습니다!


꿀팁 1탄으로 준비물, 외투보관, 유심, 환전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그럼 2탄으로 바가지/사기, 트라이시클, 매너팁, 디몰, 공항세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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