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이번에는 보라카이 2일차 일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2일차에는 크게 호핑투어, 마사지, 디몰에 갔었는데 하나하나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02.23(2일차)


1일차에 적었듯이 저희는 '보라카이 오션 클럽 리조트'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이 리조트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고 

이번에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오션 클럽'은 조식이 제공됐습니다.


사진에 찍은  이 곳은 팬케이크, 오믈렛, 달걀후라이, 익힌 계란을 주는 곳인데

오믈렛은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넣어 요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팬케이크는 꿀이 있어서 꿀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매번 조식 먹을때마다 팬케이크는 빠짐없이 먹었어요.ㅋㅋ


호핑투어

조식을 먹은 후 선크림을 듬뿍바르고 호핑투어 할 준비를 했습니다.

호핑투어는 호핑투어 해준 업체 현지인 친구를 저희 리조트까지 보내줘서

그 친구와 함께 모이는 장소로 갔습니다.

그 곳까지 갔더니 한국인 가이드, 현지인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호핑투어 함께할 사람들도 계셨구요.


그 후에는 좀 기다림이 있었는데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 저희를 태워 줄 배에 올라타라고 하더라구요.

배에 올라타고 한국인 가이드와 인사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제트스키를 타러 갔더라구요.




제트스키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 탔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엄청 큰 배?에 많은 사람들이 있고 (실제 윗 사진입니다. 업체에서 찍어준 사진이예요~)

그 곳에서 제트스키 탔을때 사고에 대한 서명

짐 보관하고 제트스키를 타러 갔습니다.


제가 신청한 업체는 제트스키를 직접 운전 해 볼 사람, 뒤에 타서 제트스키 즐길 사람을 따로 모았는데

직접 운전하면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뒤에 타고 제 친구는 운전을 했습니다.


우선 뒤에 타면 엄~청 빠르게 느껴져요.ㅋㅋ 아무래도 제트스키를 매일 타는 운전수가 태워주니까

통통 엄청 튀고 물도 엄청 맞고 스릴이 만점이였습니다. 다만 물을 너무 많이 맞아서 앞을 잘 못 봐요.ㅋㅋㅋ

그리고 그 친구를 놓치면 바로 바다로 풍덩...

그렇게 정신없이 크게 한 바퀴도니까 정신이 없어요.ㅋㅋ 그래도 엄청 재밌었다는 점~


그 이후 크리스탈코브 라는 섬에 갔는데

제가 신청한 업체는 크리스탈코브 입장권이 포함되어있어서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서 망고, 삶은 게, 소세지, 닭고기, 왕새우, 맥주 등 엄청 먹었어요!

진짜 완전 맛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ㅠㅠ

그 곳에서 옆에 친구들하고도 얘기도 하고 점심을 다 먹은 후에는 크리스탈 코브 섬을 구경 할 시간을 줍니다.


크리스탈 코브 섬을 구경 한 후 호핑투어 했던 사람들이 다 모여서 호핑투어의 꽃!

스노쿨링하러 바다 한 가운데 고고!

스노쿨링 할 때도 업체 가이드가 하나하나 다 알려줍니다.

장비 쓰는 법, 수영 못 하시는 분은 직접 바다에서 알려주시고 옆에서 식빵을 던져주니까 바다 속에서는 물고기들이 모여들고~

한 30분정도 하고 나니 다이빙 할 사람들은 다이빙을 하더라구요.

가이드가 어떻게 해야하는 지 알려주고 직접 보여주면서 많은 분들이 따라했는데 잘하시는 분은 바로 잘하시고

안되시는 분은 그대로 배치기~ㅎㅎ


그 후에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화이트비치에 도착합니다.

이로써 호핑투어가 마침표를 찍은거죠.


마사지

하루 종~~일 물놀이 하다보니 온 몸이 뻐근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호핑투어 후 마사지 신청해놔서 현지인 친구와 함께

'림스파' 라는 곳에 갔습니다.

'림스파'의 장점은

1. laundry 서비스 제공

2. 마사지 전 샤워 제공

3. 디몰과 가까움

이 두 가지가 되니까 호핑투어 후 딱이더라구요.


마사지는 약 2시간 정도 진행됐고 마사지 후에 세탁물이 뽀송뽀송하게 되어있으니까 기분 좋게 옷을 착용했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포스팅 해볼게요!ㅎㅎ


디몰

디몰은 간단히

시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큰 마트 하나있고

맛집이 몰려있고

옷 상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디몰은 보라카이 여행갔을때 빼먹을수가 없죠!

(디몰에 대해서는 꿀팁 2탄에 포스팅되어 있습니다.^_^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그래서 '림스파'에서 걸어서 길어봤자 5분 거리라 저녁 먹을 겸 해서 가봤습니다.

갔더니 마트에는 물론 길거리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우리날 크리스마스 날 시내처럼 무작정 복잡한 건 아니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저희는 저녁을 해결하고 숙소로 돌아갈때는 트라이시클타고 복귀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찬 하루였죠..ㅠ_ㅠ


그리고 그 다음날을 위해 일찍 취침에 들어가 

이 정도로 2일 차의 포스팅을 마쳐야할거 같네요!ㅎㅎ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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