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3일차 일정!

3일차는 스쿠버다이빙, 디몰에 있는 맛집 발할라 그리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그럼 바로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스쿠버다이빙도 픽업샌딩 업체에 의뢰해 진행을 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저희가 특별히 사진을 찍지 않아서.. 많은 사진은 없구요..ㅠ_ㅠ


우선 스쿠버다이빙을 진행하기 전에 안전교육을 받습니다.

물 속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귀가 아프면 어떻게 하는지(이퀄라이징)

어디가 불편하면 어떻게 표현하는지의 수신호 등


약 10~15분 간의 교육을 받는데 머리 아픈 교육이 아니고

쉽고 하기 편한 행동들을 배우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도 충분히 숙지할 수 있습니다.


안전교육을 받은 후에는 직접 해변으로 가 장비를 착용하고 한명 한명 모두 코치를 받습니다.

한국인 가이드한테 받아도 좋지만 현지인이 교육을 해줄 수도 있는데

이 친구들도 한국어를 능숙하진 못하더라도 의사소통이 하는데 크게 문제가 안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실전연습을 모두 하고 모두가 준비가 완벽하면 바다 한 가운데로 갑니다!


그 후부터 2인 1조에 전문 스쿠버다이버가 한명 붙어서 총 3명이 바다 속을 헤엄쳐다니구요.

어디로 가야할지도 전문 스쿠버다이버가 이끌어주니 이 점도 걱정마시고 물 속을 즐기시면 됩니다!


헤엄치면서 식빵을 저희에게 줘서 물고기도 유인하고

어느 지점에서는 사진도 찍어주니 정말 멋지고 예쁘고 재밌더라구요.


이렇게 찍어주죠! ㅎㅎ.. 근데 웬만해선 다 이상하게 나와욬ㅋㅋㅋ

사진 보시면 위에 우리를 잡아주면서 가고 있죠? 그럼 윗 글이 이해되실거예요!ㅎㅎ

이렇게 15~20분정도 수영하고 나면 육지로 복귀해 윗 사진을 받을 수 있는 안내를 해줍니다.

인터넷 주소인데 그 주소를 꼭 기억하시거나 메모하셔서 사진 잊지말고 찾아가세요!ㅎㅎ


버기카(버그카)

요즘 전 세계적으로 핫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하시는 분이라면 아실만한 버기!

그 버기카를 보라카이에서 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스쿠버다이빙 후 버기카를 탔는데


게임 속 버기카와 비슷하죠?ㅎㅎ

이 버기카를 타고 섬을 돌아다니는데 마스크는 꼭 착용하세요! 앞 사람 차에서 매연, 먼지가 다 날라와요..ㅠ_ㅠ

이 버기카를 타고 보라카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보라카이를 내려봤는데 정말 멋있어요.

앞에 골프장도 보이고 비치도 보이고! 기회가 된다면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곳에서도 현지인 친구가 사진도 찍어주고 안내 해줍니다.


그 후에 버기카를 반납 후 밴을 타고 푸카셀 비치를 갔는데 푸카셀 비치에서도 사진을.. 별로 못 찍었어요..ㅠ_ㅠ

대신 거기서 현지인 친구와 조금 조금씩 얘기하면서 휴양을 즐겼죠!ㅎㅎ

맛집 발할라

점심도 못 먹고 스쿠버다이빙, 버기카를 타서 진짜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버기카 마무리하고 현지인 친구에게 우리를 디몰에 내려줄 수 있냐고 하니까

문제없다면서 디몰에 내려주더라구요.


그래서 디몰에서 핫한 맛집! 발할라를 갔습니다!


┃맛집 발할라

사진 보니까 정말 또 먹고 싶네요.ㅎㅎ


그 중에 필렛미뇽 있는데 

밥이랑 샐러드 거기다가 스테이크까지 주니까 이거 한 번 드셔보세요!

아마 고기는 쇠고기 안심이였을거예요!


추천추천!

마사지

1일 1마사지를 꿈꿨던 저희는 발할라 근처 마사지 샵으로 갔습니다.

마사지 샵 이름은 비너스 마사지였구요.


발할라에서 거리는 걸어서 2분? 이 정도 걸린거같아요.

그래서 발할라 직원에게 물어봐도 어딘지 알아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갔습니다.


비너스 마사지 가시면 한국인 여자 사장님 계시구요.

저희는 거기서 핫 스톤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사지 전 샤워시설이 있어서 샤워했는데 어제 림스파처럼 샤워시설이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무작정 불편한 건 아니여서 불평불만하진 않았구요.

대신 여기는 세탁 서비스는 없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아무래도 핫스톤은 뜨거울 수 있으니까

마사지사가 돌을 살짝 몸에 대주면서 뜨겁냐구 물어봅니다.

그래서 뜨거우면 뜨겁다고 한국말하셔도 되고 괜찮으면 괜찮다고 말씀하시면 되구요.


약 1시간 정도 받았고 나올때는 매너팁 50페소 혹은 1달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사지사 만족도에 대해 설문?처럼 벽에 붙일 수 있는 핀을 주는데

저는 최고로 좋았다에 붙였어요.ㅎㅎ


그 이후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저녁먹고 3일차 하루를 끝냈습니다.

벌써 보라카이 일정의 반 정도가 지났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은 4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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