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보라카이 임시 폐쇄 전 포스팅 됐기에 현재와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저번 보라카이 꿀팁 1탄 포스팅(http://myblogimyo.tistory.com/13)에 이어

보라카이 꿀팁 2탄 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바가지/사기, 트라이시클, 매너팁, 공항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가지/사기


여행 다니면서 바가지 혹은 사기 당하면 정말 진짜 완전 기분이.. 꿀꿀하겠죠..?....

저는 당했어요.. 수산물 구매하다가 바가지는 물론 사기까지...

보라카이 내에 수산물시장이 디딸리빠빠, 아쿠아프레쉬가 있는데

수산물 구매하실때 1명 이상은 절대 수산물에 눈을 떼시면 안됩니다!

보라카이 6일차 포스팅(https://blog.naver.com/whl3307/221226119014)에서 썼는데

진짜 순식간에 바꿔치기 해버립니다.

웬만해서는 2인 이상 여행을 가시죠? 그러니까 절대로 바가지, 사기 당하지 마세요..ㅠ_ㅠ

미리 구매할 수산물의 가격을 체크하신 후에 

수산물 구매하실 때 한 명은 휴대폰으로 가격 계산

한 명은 수산물에 눈 떼지 말기!

꼭 당부드립니다!

수산물 가격은 시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체크 꼭 하셔야합니다!


트라이시클


트라이시클은 보라카이 내에서 대표 교통수단입니다.

트라이시클 가격은 약 60페소이구요. 비싸봤자 100페소입니다.

그러니까 웬만해서는 60~80페소로 합의보시구요.

100페소에서 안 깎아주는데 다른 트라이시클이 많이 대기하고 있다! 싶으시면

'오케이 오케이'하시고 다른 트라이시클하고 합의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라이시클보다 좀 더 넓고 부드러운 차가 있는데(아래사진) 전기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기차는 100페소로 합의보시면 되구요.

확실히 더 부드럽고 넓다보니까 편합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있던데 한번도 안 탔어요.ㅋㅋ 웬만해서는 트라이시클 혹은 전기차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너팁

매너팁은 리조트 청소, 마사지 후 혹은 액티비티 후 도움을 줬던 분들에게 주는

자그마한 성의인데요.

기본적으로는 50페소, 달러로는 1달러 이렇게 많이 줍니다.

한화로 따지면 약 1,000원 정도구요.

팁에 대해 인색하시지 마시고 매너좋고 기분좋게 성의를 표하는 것도

여행 다니면서의 매너인 것 같습니다.ㅎㅎ


디몰

보라카이가시게 되면 디몰은 거의 필수로 가실거예요.

맛집도 많고 마트도 어느정도 크고 마사지 샵도 많거든요.


디몰은 개인적으로 발라박 호(주황색 네모칸)을 기준으로 구글맵을 보면 편하더라구요.

발라박 호를 중심으로 어디로 가야 맛집이 있는지, 마사지샵이 있는지 생각하시면 길이 익숙하실 거예요!


그리고 빨간색 원이 버짓마켓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나오는데 

음식점, 옷집, 음료수 가게, 기념품가게, 상점 등 많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파란색 선은 우리나라 구멍가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마트가 있어요. 

라면부터 해서 우리나라 슈퍼에서 파는 제품이 모여있어요!

그리고 그 쪽에 환전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나름 괜찮은 환율이였습니다.


그리고 보라색 선은 제가 2일, 6일 일정 포스팅에 썼던

림스파와 맛집 스시시로가 위치해 있습니다!


공항세

필수입니다!!! 공항세 준비 안하시면 한국으로 못 돌아와요!!

개인당 700페소를 깔리보 공항에서 내셔야 공항을 이용할 수 있어요.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아셔야하고

필수로 개인당 700페소는 따로 보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애초에 700페소는 건드리지마시고

캐리어나 자신만의 보관하는 곳에 꼭 두셔요!!


제가 이용할 때는 공항 내에 있었지만 지금은 외부로 위치를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한국으로 돌아가실 때는 공항세부터 내시고 공항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공항부터 들어가시면 다시 공항세 내러 나오셔야 할지도 몰라요..ㅠ_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