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보라카이 일정 마지막 날 ㅠ_ㅠ..

특별히 한 건 없고 칼리보공항 그리고 인천공항 내에 있는 스파 온 에어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칼리보 공항

그냥 지옥입니다. 진짜 완전 지옥..

사람들은 엄청 많지 덥기도 엄청 덥지.. 공항은 좁아터지지...

진짜 이거 하나가 보라카이 여행에서 가장 싫더라구요..

물론 저번 포스팅에서 아쿠아프레쉬에서 사기당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스시시로 사장님께서 맛있게 쿠킹을 해주셨으니까 크게 마음 안 상하는데


칼리보 공항은 .. 어휴 진짜 너무 힘듭니다.

특히 중국인들 너무해요. 단체로 줄서서 새치기 하고 시끄럽고 자기들끼리 숫자세고..


그리고 줄 서는 것도 쉬운 게 아니예요.

첫 번째

저희는 진에어 이용했는데 진에어로 체크인하러 가는 것

두 번째

공항세 내러 가는 것

세 번째

이미그레이션 하러 가는 것


진짜 죽어납니당..

순서대로 쭉쭉가는게 아니라

하나 하면 그 다음거 줄 서야하구요.

그 다음거 하면 또 맨뒤로 가서 줄 서야하구요..


그나마 지금은 나아졌더라구요. 공항세 내야하는 곳이 밖으로 나왔다고 하던데..

그 좁디 좁은 공항 내에서 줄을 세 번이나 서야하니까 .. 지금 생각해도 지옥이네요..

그러니 이 하나만 단단히 마음 잡으시고 가셔야합니다. ㅠ_ㅠ


스파 온 에어

지옥같은 칼리보 공항을 뚫고 비행기에 탑승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공항에 에어컨이 있어도 더우니 당연히 땀때문에 많이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알아본 결과 인천공항 내 스파가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지금 솔직히 위치가 기억은 안나요.. ㅎㅎ..

그래도 인천공항 내 안내원분들이 많으시니까

'스파 온 에어' 어디 있냐고 여쭈어 보시면

바로 알려주실 거예요!


'스파 온 에어'에 들어가셔서 캐리어 등 짐은 접수처에서 무료로 맡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우나만 이용해서 개인당 가격은 만원이하였구요.

(남탕 기준) 시설은 개인 샤워기 부스안에 샴푸, 바디워시 있습니당.

그리고 3개의 탕이 조그맣게 있는데 따뜻하니 피로도 잘 풀리겠더라구요!


생각치도 못한 사우나 하고 나니까 역시 한국은 한국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0일부터 7일까지 보라카이 일정을 포스팅해봤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블로그라 많이 어색한데 나중에는 사진도 많이 찍어서

좋은 정보 드릴게요!

그리고 일정 포스팅은 끝났으니 보라카이 여행의 꿀팁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돌아오면서 찍은 노을입니다. 참 예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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