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이제 보라카이 포스팅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가네요.

이번에는 픽업샌딩 업체! 에스보라카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접 알아보고 예약하고 이용해봤으며

업체에 한 푼의 돈을 받지 않았다는 점 먼저 밝힙니다!)


픽업샌딩

픽업샌딩은 별 다섯개 만점 ★★★★★입니다!

넓은 밴에 인원을 최소화하여

이동 간 아주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픽업 할 때도 칼리보 공항 앞에 피켓을 들고 서 있었으며

보라카이 숙소로 들어갈때까지 함께 이동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샌딩해줄때도 짐을 다 신경써주고 공항갈때도 넓은 밴에서

편히 쉴 수 있게 소수의 인원으로 편성해주더라구요.


호핑투어

호핑투어는 제트스키+크리스탈코브투어+스노쿨링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트스키는 2인 1대 무료이구요. 한 대 더 이용하시려면 이용료를 내셔야합니다.

제트스키는 직접 운전/현지인 운전이 있는데 직접 운전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현지인이 운전해주고 뒤에 탔는데 그 느낌은 2일차 일정 포스팅 보시면 될 거 같네요!ㅎㅎ

(2일차 포스팅 : https://blog.naver.com/whl3307/221222357316)

그 다음 크리스탈 코브 투어에서는 점심을 줍니다.

망고, 삶은 게, 소세지, 닭고기, 왕새우, 맥주 등 제공을 해주고 무한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리필을 해주니 많이 드시면 돼요!ㅎㅎ

그리고 스노쿨링은 바다 한 가운데에서 구명조끼 입고 합니다! 수영 못하시더라도

가이드가 옆에서 도와주니 재밌게 즐기시면 됩니다!!


마사지

마사지는 여러 업체와 제휴를 맺어서 에스보라카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마음에 드는 업체를 골라보세요~

저희는 현지인 친구가 같이 움직여서 안내를 해주었고

마사지 끝나고는 같이 이동이 안되니 트라이시클 이용하라고

100페소를 주더라구요.

이런 점도 좋았습니다!


액티비티

스쿠버다이빙, 페러세일링, 버기카 등 액티비티도 많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정도 자신이 원하는 일정으로 짤 수 있고(시간까지는 안되고 며칠날 이용하겠다 정도)

아니면 에스보라카이에서 직접 일정을 짜줍니다.

그리고 며칠 몇시까지 어디로 나오면 됩니다~ 하면 시간에 맞춰가시면 되구요.

그러면 현지인 친구와 함께 액티비티 할 곳으로 데려다줍니다!

마음에 드는 액티비티 골라서 이용해보세요~


현지폰, 포켓와이파이

에스보라카이는 현지폰과 포켓와이파이를 제공해주는데

현지폰은 방에서 심심할 때 스도쿠 게임하면서 많이 가지고 놀았습니다.ㅋㅋㅋ

거의 쓸 일이 없더라구요.

저희는 유심칩을 바꿔서 카톡으로 문의사항 여쭈어보고 연락받고 했거든요.

딱 한 번 이용해봤는데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포켓와이파이는 '거의 안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유심으로 바꿔서 망정이지 포켓와이파이 믿고 스마트폰 이용했으면 큰일 날 뻔 ..ㅠ_ㅠ

이건 에스보라카이의 문제가 아니라 필리핀 기술의 문제

에스보라카이 업체에 뭐라고 하셔도해결할 수가 없어요~ 

이 점은 양해해주셔야합니다!ㅎㅎ


서비스

위에 적었듯이 에스보라카이 에서는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

마사지, 액티비티, 호핑투어 등 많은 옵션이 있는데 옵션을 선택하실 때마다 쿠폰을 줍니다.

그 쿠폰은 에스보라카이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확인을 해보시구요.

저희는 이 쿠폰 거의 다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친절도는 걱정 안하셔도 돼요. 다 친절하셔요.

특히 현지인 친구들 다 착하고 친절하고 엄청 좋아요.

특히 '노이'라는 친구 있는데 순수하고 사진도 잘 찍어주고 재밌게 해줍니다.

그리고 '비쥬'라는 친구도 있는데 이 친구는 10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친구도 저희가 액티비티 할 때 함께 움직여줬고 사진은 물론 우리가 불편하지 않게

신경 많이 써주더라구요.

진짜 보고싶은 친구들입니다.

만약 다시 보라카이에 들어가게 된다면 저는 에스보라카이 이용할 거예요.

아무래도 편하고 신경많이 써주니까 좋더라구요.

가격은 다른 업체보다 살짝 비싸긴 하지만 여행다니면서 이정도는 감수할수 있을 만큼의 금액이니

크게 개의치않았구요.

만약 에스보라카이를 이용하고 싶으시면

http://cafe.naver.com/tourosecretboracay

여기에 들어가셔서 많이 알아보세요.

후기도 많고 공지사항도 많으니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픽업샌딩 에스보라카이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그럼 다음 포스팅을 들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보라카이 일정 마지막 날 ㅠ_ㅠ..

특별히 한 건 없고 칼리보공항 그리고 인천공항 내에 있는 스파 온 에어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칼리보 공항

그냥 지옥입니다. 진짜 완전 지옥..

사람들은 엄청 많지 덥기도 엄청 덥지.. 공항은 좁아터지지...

진짜 이거 하나가 보라카이 여행에서 가장 싫더라구요..

물론 저번 포스팅에서 아쿠아프레쉬에서 사기당한것도 있지만.. 

그래도 스시시로 사장님께서 맛있게 쿠킹을 해주셨으니까 크게 마음 안 상하는데


칼리보 공항은 .. 어휴 진짜 너무 힘듭니다.

특히 중국인들 너무해요. 단체로 줄서서 새치기 하고 시끄럽고 자기들끼리 숫자세고..


그리고 줄 서는 것도 쉬운 게 아니예요.

첫 번째

저희는 진에어 이용했는데 진에어로 체크인하러 가는 것

두 번째

공항세 내러 가는 것

세 번째

이미그레이션 하러 가는 것


진짜 죽어납니당..

순서대로 쭉쭉가는게 아니라

하나 하면 그 다음거 줄 서야하구요.

그 다음거 하면 또 맨뒤로 가서 줄 서야하구요..


그나마 지금은 나아졌더라구요. 공항세 내야하는 곳이 밖으로 나왔다고 하던데..

그 좁디 좁은 공항 내에서 줄을 세 번이나 서야하니까 .. 지금 생각해도 지옥이네요..

그러니 이 하나만 단단히 마음 잡으시고 가셔야합니다. ㅠ_ㅠ


스파 온 에어

지옥같은 칼리보 공항을 뚫고 비행기에 탑승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공항에 에어컨이 있어도 더우니 당연히 땀때문에 많이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알아본 결과 인천공항 내 스파가 있다고 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지금 솔직히 위치가 기억은 안나요.. ㅎㅎ..

그래도 인천공항 내 안내원분들이 많으시니까

'스파 온 에어' 어디 있냐고 여쭈어 보시면

바로 알려주실 거예요!


'스파 온 에어'에 들어가셔서 캐리어 등 짐은 접수처에서 무료로 맡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우나만 이용해서 개인당 가격은 만원이하였구요.

(남탕 기준) 시설은 개인 샤워기 부스안에 샴푸, 바디워시 있습니당.

그리고 3개의 탕이 조그맣게 있는데 따뜻하니 피로도 잘 풀리겠더라구요!


생각치도 못한 사우나 하고 나니까 역시 한국은 한국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0일부터 7일까지 보라카이 일정을 포스팅해봤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블로그라 많이 어색한데 나중에는 사진도 많이 찍어서

좋은 정보 드릴게요!

그리고 일정 포스팅은 끝났으니 보라카이 여행의 꿀팁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은 돌아오면서 찍은 노을입니다. 참 예쁘더라구요.ㅎㅎ


(일정 포스팅 읽기 전 꿀팁 포스팅을 먼저 보시면 한결 더 이해가 쉬우실 거예요. 


꿀팁 포스팅은 1~2탄으로 되어있습니다!


1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3?category=755696


2탄 : http://myblogimyo.tistory.com/14?category=755696


(일정 포스팅은 0~7일까지 구성되어있습니다.^_^)


안녕하세요! 레알팁입니다!

보라카이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입니다.ㅠ_ㅠ

6일차는 아침에 리조트 앞에 선베드에서 쉬다가 화이트비치에서 수영하고

그러다가 디몰에서 사온 라면으로 점심때우고 그 후에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해서

큰 일정은 없습니다.


그래서 6일차는 아쿠아프레쉬에서 수산물을 구매해 맛집 스시시로에서

쿠킹서비스 받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아쿠아프레쉬

아쿠아프레쉬는 수산물시장입니다!

원래 디딸리빠빠 이 쪽이 수산물시장으로 유명하다던데 화재로 인해 아쿠아프레쉬를 왔어요.

우선 아쿠아프레쉬는 스테이션3에서 숙소를 잡은 저희는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였습니다.


위치는 빨간 동그라미 친 곳이구요.

이몰(E-mall)에서 꺾으시면 바로 보입니다. 

이몰 근처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가리켜줄거예요

근데 시장이라고 하기엔 몇 개의 가게가 안 보이더라구요...

제가 본 첫 이미지는 그저~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아쿠아프레쉬 이용할 때 가장 중요!

수산물을 고르시고 한 명 이상은 무조건 고른 수산물을 끝까지 보고 계셔야해요.

처음에는 살아있는 수산물을 보여주는데 어느 순간 바로 죽은 걸로 교체해버립니다.

저희가 여기에 당했어요.. 친구랑 가격 알아본다고 휴대폰 진짜 잠깐 본 사이에 바로 바꿔버리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수산물 들고 .. 나와버렸어요..ㅠ_ㅠ

그러니 구매할 수산물의 가격을 미리 알아간 후에 그 가격에 맞춰서 구매하는게 좋겠습니당..

진짜 무조건 한 명 이상은 걔네가 바꿔치기 하나 안 하나 잘 보셔야해요!!


저희는 알리망오게, 왕새우, 랍스타 샀는데.. 처음엔 다 살아있는거 보여주더니 

마지막엔 결국 다 죽은 걸로 가져와버렸지요...

ㅠ_ㅠ.. 나쁜 것들..


맛집 스시시로

사기 당한 줄도 모르고 맛있겟다며 트라이시클 타고 저희는 '스시시로'로 향했습니다.


원래 '스시시로'는 일식 식당인데 

저희는 페이스북 '보라카이 자유여행' 페이지에서 사장님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내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른 시간에 가서 예약이라기 보다는 '스시시로'에 가서 쿠킹 서비스를 부탁드린거죠.ㅎㅎ

좀 복잡한 저녁 시간에는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된다 하시더라구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페이지에서 

스시시로 사장님 연락처 알고 싶다는 글 남기시면 

많은 분들께서 사장님을 알려주실거예요!)


'스시시로'는 디몰 근처에 있고 디테일하게는 2일차에 쓴 '림스파' 근처에 있어요.


위치는 빨간 동그라미이구요.

스시시로 사장님은 한국분이세요! 그래서 더욱 더 저희에게 친절하게 다가와주셨구요.

그리고 .. 저희가 사기당한 것도 사장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ㅠ_ㅠ


원래 랍스타도 회로 먹어야 맛있는데.. 어쩔 수 없이 랍스타, 알리망오, 왕새우 전부 다 찜으로 해서 먹었어요.

그래도 사장님의 쿠킹 레벨이 진짜 어마하십니당.

소스부터해서 모든 게 다 맛있었어요.



이게 맛 없으면 그게 더 반칙아니겠어요??ㅎㅎ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늦은 시간에 사장님과 술도 같이 하시고

같이 즐겁게 얘기하신다 하더라구요!

사장님께 페이스북 메세지로 연락을 취하신 다음에 '스시시로' 이용을 꼭 한번 해보세요!


단, 예약을 했는데 안 가시면 안되고! 예약 시간에 못 맞추신다면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리는 게 예의겠죠?ㅎㅎ


이제 다음날이면 한국으로 돌아가겠네요..ㅠ_ㅠ

마지막 노을 사진입니다...ㅠ_ㅠ



오랫동안 있어도 많이 아쉽더라구요..

아쉽더라도 한국 돌아갈 준비를 단단히 하고 그 날의 밤을 보냈네요.

그럼 마지막 7일! 포스팅 예고를 남기고 이번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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